CFOP [1]
CFOP (Layer by Layer Method, 중급)


이 방법은, Jessica Fridrich가 처음 정리하였기 때문에 보통 'Fridrich Method'라고 부르는데, 푸는 과정은 Cross, F2L, OLL, PLL,이렇게 4단계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각 단계의 앞글자를 모아서 'CFOP'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큐브 빨리맞추기(Speedcubing)를 위해 사용되는 것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 방법일게다. 암기해야 할 공식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시도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익히다보니, 처음부터 다 외울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일단 여기서는 2-Look OLL, 2-Look PLL만 소개하겠다. '2-Look'이란 2단계로 하겠다는 의미다.

1단계. Cross

엣지 4개를 모아서 하얀면의 십자가를 맞추는 단계인데, 하다보면 점점 향상되는 단계라 뭐라고 딱히 할 이야기는 없지만, 참고로 아래 두가지만 이야기하겠다.

1. 엣지 4개의 서로간의 관계를 이용한다.












옆의 그림처럼 센터조각을 신경쓰지 말고, 4개의 엣지만 맞춘다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시계방향으로 '빨강 -> 초록 -> 주황 -> 파랑'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센터조각은 무시하고 맞춘다.



2. '좋은 엣지'와 '나쁜 엣지'를 구별한다.













엣지의 흰면을 윗면으로 보내기 위해 1회전이 필요한 경우를 '좋은 엣지'라고 하고, 2회전이 필요한 경우를 '나쁜 엣지'라고 부른다고 하면,

옆의 경우 주황색과 녹색이 포함된 엣지는 '좋은 엣지'이고, 빨강과 파랑을 포함한 엣지는 '나쁜 엣지'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엣지'를 움직이면서 '나쁜 엣지'의 방향을 바꿔주도록 신경쓴다.



이 단계는, 어떤 경우에도 8회전 이내에 맞출 수 있다고 한다.

다음 단계로
by 데마 | 2009/04/06 22:59 | Rubik's Cub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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